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 두 주인공의 나이차이와 회사 내의 직급차이를 넘어선 우정을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나이가 더 많은 사람이 사장이고 젊은 사람이 인턴일 것 같은 고정관념을 깬 신선한 배역이 궁금증을 더욱 불러일으킵니다. 벤은 은퇴도 했고 아내는 세상을 떠나서 홀로 외로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단절된 느낌을 지워버리지 못하고 조금은 우울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우연히 노인을 인턴으로 뽑는다는 패션 쇼핑몰 광고를 보고 면접을 보게 됩니다. 영화 초반부터 비현실적인 코믹스러운 설정과 주인공 벤의 진지해 보이는 모습이 대조를 이루며 흥미를 유발합니다. 벤이 인턴을 시작한 회사의 사장은 줄스라는 30대 여성입니다. 젊은 나이에 회사를 차린 줄스는 회사 내의 환경을 자유롭게 조성해..